코스피가 드디어 2600에 돌파했다는 뉴스가
어제의 가장 큰 이슈 같습니다.
코스피 검색만 해도 모두 다 같은 2600 이야기만 나오네요.
( 솔직히 제 맘 같아서는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
방송에서 좋다좋다 하면 반대로 떨어지게 되는 게 주식이더라고요.
부동산 시장을 정부에서 규제하면서 그 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유입이 되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환율이 떨어지면서 외국인들이 몰리는 것 도 말이죠.
주식하는 사람들중에
하는 말들이 있죠.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하지만 주린이들이라면 한 번쯤 겪어 봤을 만한
경험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긴 파는데...
.
.
이렇게 실패한 주린이들이 많이 생기면서
늘 나오는 말이 있죠
'주식은 도박이다. 하지 마라'
그전에 우리는
섣불리 나의 감을 믿는 것보다
주식에서 성공한 대가들의 말을 조언을 참조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의 대가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두 명 있습니다.
바로 '워렌 버핏' 과 '피터 린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워런 버핏은 알고 있어도
피터 린치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왜 피터 린치가 월스트리트의 영웅이라 불리는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월스트리트 (Wall Street)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금융 밀집 구역을 일러 말하는 곳입니다.그곳은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로뉴욕 주식(증권) 거래소를 중심으로 대증권 회사들, 대은행들이 밀집돼있어세계 자본주의 경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국제적, 국내적 금융의 중심으로 이곳에 주가(株價)를 이용해서 월가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피터 린치는 어떻게 해서 전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월가의 전설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을까요?
세계 최대 펀드인 '마젤란 펀드' (글로벌 자금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13년간 운용한 펀드 매니저입니다.
그가 펀드를 운용하는 동안
1년 평균 수익률이 27%
그렇게 무려 13년간을 운용하고 47세에 은퇴했습니다.
그가 마젤란 펀드를 처음 인수했을 때 2천만 달러였다고 하죠
하지만 13년 후
펀드의 자산가치는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려 규모의 뮤추얼 펀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파란 줄이 마젤란펀드 / 주황 줄이 미국의 S&P 500 지수
피터 린치와 워런 버핏은 같은 방식을 추구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가치추구 입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나눠서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터 린치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그의 책을 읽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모두들 오늘도 성공하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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